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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우리 집 첫째 고양이는 냥콩이, 2013년 4월 12일생으로 벌써 9살이다. 둘째 고양이 달콩이, 2014년 10월 04일생으로 8살이다.
- 작년에 초등학교 입학한거같은데 벌써 9살, 8살이 되다니ㅠㅠ 슬프다ㅠ 왜 냥이들 나이 드는 걸 보면 슬플까..?ㅠ
- 우리 냥이들과 오래오래 함께하고싶은 마음에 오래전부터 나는 냥이들 먹는 거에 엄청 신경을 많이 쓴다.
- 특히 영양제!!주변을 보면, 나만큼 먹이는 집사님들 못봤다..ㅋㅋㅋ그래서 가끔 지인들한테 여행 갈 때 우리 집 냥이들 부탁할 때 영양제 전달하면 놀란다 ㅋㅋ.
- 내가 주는 영양제 리스트!!!
- 1. 유산균: 드시모네캡슐 프로바이오틱스 (이전에는 닥터 머콜라) / 첨에 한 캡슐씩 줬더니 설사하여, 반캡슐씩 줌
- 2. 오메가3: 스포츠리서치 / 격일로 한번
- 3. 시스테이드: 하루에한캡슐
- 4. 락토페린: 하루에반캡슐
- 5. 코엔자임큐 10: 3/1 캡
- 6. 유비퀴놀: 격일로 한번
- 7. Bladder support: 닥터머콜라 격일로 한번
- 8. 비타민 B: 5/1 캡 / 격일
- 9. 디마노스: 3/1 캡 (달콩이만)
- 10. 밀크씨슬: 4/1캔 (냥콩이만)
- 11. 우루사 & 헤파멜츠 / 냥콩이 간수치 때문에 꾸준히 먹는 약
- 12. 다이제스트: 3/1캔
참 많이 먹네요..ㅋㅋ이외에도 연 2번 정기 검진하면서 피 수치 변화가 생기면 (안 좋은 변화) 그에 부족한 영양 부분이나 지나친 부분은 빼거나 추가해줍니다.
아. 마지막으로 헤어볼 영양제로는 베츠 베스트 헤어볼 영양제 먹어요. 영양제 잘 챙겨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먹이는 시간도 중요한 거 같아서 나름 시간별로 챙겨준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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